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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 태국8

푸켓 그랩 배달 주문하기 2024년 7월 22일 푸켓에서 세 번째 숙소는 카타노이 비치 근처인데요. 이 동네는 식당이 별로 없는데 주위에 리조트들이 있다 보니 다른 동네 로컬 식당에 비해 가격이 좀 있습니다. 식당 두 군데 정도 가봤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에어컨이 없어서 매우 더웠는데요. 엄청 비싸지는 않았고 약간 비쌌지만 굳이 바다 보이는 뷰도 아니고 에어컨도 없는 로컬 식당에서 돈 더 내고 먹고 싶진 않더라고요. 카타가 멀지 않아서 그쪽으로 가면 식당들이 많지만 사이에 언덕이 있고, 인도가 없어서 갓길로 가야 해서 불편해요. 주위에 저렴하고 괜찮은 식당이 없어서 아쉬워하다가 문득 그랩 배달이 생각났어요. 이전 라와이 숙소에서 서양인들이 많이 시켜 먹는 걸 봤었는데요. 그랩에 들어가 보니 음식 가격도 저렴하고 배달비도 저렴해서 .. 2024. 7. 23.
태국 아기 기저귀 추천: BabyLove 아래 첫 글에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해민이의 짐을 집에 놓고 출발을 해버렸습니다...그 짐에는 기저귀도 들어있었는데요. 그래서 푸켓에서 기저귀를 사야 했어요.https://haminj.tistory.com/entry/10%EA%B0%9C%EC%9B%94-%EC%95%84%EA%B8%B0%EC%9D%98-%EC%B2%AB-%EB%B9%84%ED%96%89 10개월 아기의 첫 비행오늘은 10개월 된 해민이가 첫 비행기를 타는 날푸켓에서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해 아빠, 엄마, 할머니와 떠나요.비행기만 처음인 줄 알았더니 버스도 처음이에요.버스 맨 앞자리 앉아서 큰 앞 유haminj.tistory.com 해민이는 기저귀를 딱히 가리지 않아서 태어나서부터 줄 곧 하기스를 쓰고 있는데요.베이비페어에서 받은 몇 가지.. 2024. 7. 18.
라와이 해변에서 바나나비치 왕복 롱테일 보트 예약하기 2024년 7월 15일푸켓 특히 라와이에서는 섬투어를 다녀야 하는데 10개월 해민이를 데리고는 쉽지 않네요.그래도 한 달이나 머무는데 한 번은 가야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았어요. 섬투어 상품은 스피드보트나 빅보트를 타고 근처 섬들을 방문하며 중간중간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멈춰서 스노클링을 합니다.픽업 비용, 가이드 비용, 장비 대여 비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저희는 아이를 데리고 당일치기로 갔다 올 계획이라서일단 가까운 곳을 찾아보다가 바나나 비치를 발견했어요.바나나 비치 투어 상품도 있는데 인터넷이서 인당 6만원 정도 가격이었고,라와이에서 길가에 있는 투어 상품을 판매하시는 분께 물어봐도 비슷한 가격대였어요.스노클링이 포함되어서 가격이 좀 더 있는 것 같고,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멈춰 있는 동안 출렁 거.. 2024. 7. 18.
10개월 아기 푸켓 사이먼쇼 관람 2024년 7월 8일 사이먼쇼는 트랜스젠더들이 나오는 쇼로 유명한데요.푸켓 여행을 계획하던 중 알게 되었지만 별 관심이 없었는데푸켓에 와보니 빠통 숙소가 사이먼쇼 공연장 바로 옆이어서 나중에 보려고 했는데오늘 갑자기 폭우가 내려서 급하게 사이먼쇼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티켓은 클룩보다 네이버 쇼핑이 더 저렴해서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고요.당일 태국시간 오후 두 시에 연락하니 구매 가능하다고 하셔서 구매했어요.(구매를 했더니 비가 거짓말처럼 그치네요....)일반석은 2층이고 vip석은 1층인데요.저희는 일반석을 구매해서 2층에서 봤는데 전체적인 무대는 잘 보였지만표정을 세세히 보기는 어려워서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vip석을 추천드려요.2층은 자리가 많이 남았는데 늦은 시간에 하다 보니 해민이가 졸려.. 2024. 7. 12.
10개월 아기 푸켓 aquaria, AR trick eye museum 방문 2024년 7월 5일 오늘은 해민이와 아쿠아리움을 가기로 했어요.티켓은 전날 클룩에서 미리 구매했고, aquaria와 옆에 붙어 있는 AR trick eye museum을 함께 갈 수 있는 콤보 티켓을 구매했어요. 푸켓 센트럴에 위치한 aquaria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프로그램이 알차서프로그램 참여 안하고 둘러 보시면 금방 끝나고, 프로그램 계속 참여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11시에 가서 머메이드 쇼부터 보려 했지만, 해민이가 태어난 이후로 어디를 시간 맞춰 가기가매우 어렵네요 ㅠㅠ  낮잠도 못자고 출발해서 택시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도착한 aquaria.다행히 다음 일정은 늦지 않았습니다 ㅎㅎ머메이드 쇼는 오후에도 해서 다행이네요.수달에게 먹이를 주는 프로그램인데 해민이가 생각보다 관심을 갖고.. 2024. 7. 9.
푸켓 한 달 살기 esim 구매 및 문제 해결 저는 푸켓 한 달 살기 용 esim을 클룩에서 구매했어요.https://s.klook.com/c/vw7J_8ljyW8600원에 15기가 30일 사용가능하고, 다 써도 128 kbps로 사용 가능해요. 한국에서도 알뜰폰 통신사에서 esim을 사용하고 있고실물을 직접 넣어야하는 유심에 비해 매우 편리해서 esim을 선택했어요. 현지 세븐일레븐에서 살 수 있는 값싼 유심(30일 30기가 199밧)이 있긴 하지만 이런 건 공항에서 팔지도 않고, 공항에서 사거나 미리 한국에서 사 오려면 esim이 저렴해요. 그런데 푸켓 공항에 도착해서 QR로 esim install을 했는데도 데이터가 안되는 거예요.통신사에 연결은 되는데 데이터는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클룩에 문의하니 esim 업체인 yoowifi를 연결해 줘서.. 2024. 7. 6.
10개월 아기 빠통비치 바다 입수 2024년 7월 3일  8월 생 해민이는 오늘 첫 바다 입수를 하기 위해 빠통 비치로 향했어요.빠통 비치는 숙소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데 오늘은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걸어가 보기로 했어요.유모차 썬쉐이드, 쿨시트에 발토시(성인 팔토시)까지 장착! 빠통 비치 가는 길에 있는 malin plaza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망고주스를 사 먹었어요.Malin plaza는 미리 알아온 곳인데 빠통비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근데 호객 행위가 심해서 호객 행위에 거부감이 있는 저희는 음식을 사 먹진 않았어요.https://maps.app.goo.gl/KnJb5JyRaWVDEMpW6 Malin Plaza · Kathu District, Phuket www.google.com 쿨시트를 아무리 틀어도 .. 2024. 7. 6.
10개월 아기의 첫 비행 오늘은 10개월 된 해민이가 첫 비행기를 타는 날푸켓에서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해 아빠, 엄마, 할머니와 떠나요.비행기만 처음인 줄 알았더니 버스도 처음이에요.버스 맨 앞자리 앉아서 큰 앞 유리로 지나가는 차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네요. 능숙하게 엄마 무릎에 앉아서 갑니다.그러다 이내 기절하고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진에어는 좌석 비점유 유아에게 10kg 위탁수하물을 제공하는데요.어젯밤 수영 장비(수영복, 아기 튜브) 및 부스터의자 파라솔로 10kg를 꽉꽉 채워 방구석에 놓았어요.아기와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고 장기간이다 보니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넣는데진에어 성인 위탁수하물 무게 제한이 15kg로 적어서 무게제한 맞추느라 타임어택으로짐을 싸다 그만 엄마 아빠가 본인 짐들만 챙기고 방구석에 둔 해민이 ..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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